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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 추천 TOP 5, 좀비 영화에 대하여

by 뚱후니 2023. 6. 3.

좀비 영화 추천 다섯 가지

첫번째, 좀비랜드입니다. 좀비랜드는 좀비로 변한 인류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액션 영화입니다. 주인공들이 좀비를 피해 생존하며 모험을 펼치는 모습을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두번째, 월드워Z입니다. 월드워Z는 맥시 브루크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좀비 전쟁 여화로, 브래드피트가 주연으로 좀비로 인한 대규모 전쟁 상황을 그린 스릴러 영화입니다. 세번째, 부산행입니다. 부산행은 한국의 좀비 스릴러 영화로 기차 안에서 펼쳐지는 생존을 그린 영화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인간적인 감정을 조화롭게 다루어 한국 좀비 장르 영화의 흥행을 보여주었습니다. 네번째, 28일 후입니다. 28일 후는 일본의 좀비 바이러스가 유출되어 영국 전역이 대혼란에 빠지는 상황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생존자들의 사투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생존의 의미를 탐구하는 영화 내용입니다. 다섯번째, 새벽의 저주입니다. 새벽의 저주는 좀비로 변한 사람들이 슈퍼마켓 안에 갇히게 되어 서로를 향한 공포와 생존을 겪는 모습을 그립니다. 좀비 장르의 클래식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입니다.

 

끝까지 살아남아라, 부산행

다섯 가지 좀비 영화 중 단연 추천하는 작품은, 한국의 좀비 영화 부산행입니다. 2016년에 개봉한 한국의 좀비 영화 부산행은 미확인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발생한 아비규환 속의 부산행 KT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왔던 연상호 감독이 처음으로 만든 실사 영화이며, 한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1,000만 관객을 넘으며 국내에서 크게 흥행을 했고, 다른 나라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수작 좀비물의 반열에 올라선 작품입니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자세한 내용은 부산행 영화를 시청하여 만나보세요!

 

영화 장르 : 좀비 영화

좀비영화의 개요는 호러영화의 서브 장르로, 좀비가 나오는 영화를 가리킵니다. 여기서 좀비라고 하는 것은 부두교의 괴물만은 아니고, 살아서 움직이면서 인간을 공격하고 전염시키는 감염자도 모두 포함합니다. 대부분 굉장한 고어효과와 좀비라고 하는 소재의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며,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2005년 이후로는 좀비 아포칼립스물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좀비 영화는 화이트 좀비라는 1932년 흑백영화입니다. 물론 이 시절 좀비는 부두교에서 주술로 살린 좀비였기에 사람을 잡아먹지 않고, 악당들이 부려 먹으면서 주인공들을 막거나 공격하는 이른바 세뇌된 사람과 같은 존재였는데, 이 영화가 좀비란 제목을 처음으로 썼기에 좀비 영화로 일단 인정받습니다. 우리가 보통 아는 좀비는 역시 조지 A.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통하여 처음 나왔습니다. 그래서 로메로의 별명이 현대 좀비 영화의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 안에서는 좀비라고 부르지 않으며, 감독도 인터뷰로 "좀비라는 명칭을 아예 생각하지도 않았다. 좀비는 부두교 주술을 연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구울(Ghoul)이라고 부르려고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좀비라고 부르면서 어느새 부두교의 좀비보다 그 시체들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좀비 영화는 그 명칭과는 달리 좀비 그 자체보다는 좀비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는 인간들의 천태만상을 그려내어 인간을 비판하는 인간 비판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비 영화를 보면 메인 악역 및 소위 발암캐들은 99%가 인간이며 좀비는 극적 장치에 불과한 경우가 많습니다.